코로나 지역확산과 장기화를 걱정하는 요즘, 도시청년의 지역살이 채용 면접은 어떻게 진행됐을까요?

코로나라는 어려운 상황에서 온라인면접을 통해 구직활동을 할 수 있어 기쁩니다
_3월 23일 온라인 면접 中 '서울청년 지역살이' 지원자 조현주

'사회적 거리두기'는 필요하지만, 청년과 지역기업들의 경제활동을 계속 미룰 수는 없는 일입니다.
3월 23일, 청정지역 프로젝트는 오프라인 대신 온라인 면접장을 열었어요

청년은 "코로나로 걱정 많았는데 채용 기회가 열려 반갑다"는 말을 하고,
지역기업은 "여러 선택지가 있을텐데 지역살이에 참여해줘 고맙다"고 말합니다.
지원자는 포트폴리오를 화면에 띄워 어필합니다.
코로나가 만든 새로운 채용 현장에는 훈훈한 모습들이 가득했습니다.

도시청년의 지역살이! 훈훈했던 온라인 면접 현장을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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